저는 첫째때는 조리원을 갔는데 

이번에 둘째는 첫째도 있고해서ㅠㅠ조리원을 안갔어요~

친정엄마가 봐주신다고 하셔서 산후조리원도 안가고 산후도우미도 안 불렀어요~ㅎㅎ

그래도 남편이 조리원 안가지만 마사지는 불러서 받는 게 좋지 않겠냐고 해서 

맘카페랑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우먼홈케어가 있더라구요~!

상담받고 했는데 패밀리 90분이 있어서 친정엄마 생각이 나더라구요~~

친정엄마가 아기케어+반찬까지 도와주시는데 

저 혼자 받는 것보다 같이 마사지 받는 게 좋을 거 같아서 

우먼홈케어 패밀리 90분을 예약해서 불렀어요!

빌라라서 엘베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마사지사분이 혼자 다 들고 올라오시고ㅠㅠ 

한분이서 친정엄마랑 저를 총 180분을 혼자서 케어 해주시고 정성가득 해주시더라구요! ㅎㅎ

너무 고생하셨어요~

처음엔 너무 아팠는데 하다보니 시원하고 참을만하더라구요! 

그리고 모유수유 자세랑 알려주시고 해서 도움도 많이되고 했어요! 

90분 마사지 너무 만족합니다~!

친정엄마도 시원했다고 너무 만족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감사했어요 너무 시원했고 지인한테 추천하고 싶을정도로 만족이에요!

또 마사지 한번 더 부르고 싶어서 몇일 뒤에 해주신 분으로

지정해서 예약하고 부르려고해요~~

주변 지인들한테도 추천해주고 싶을정도로 대만족하니 ㅎㅎ

출산한 지인한테 얼른 추천해줘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