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홈케어 출장마사지 강력 추천 합니다.

박지****
2025-05-31
조회수 44

둘째 출산을 준비하며, 조리원 예약도 했었지만 20개월인 첫째가 눈에 밟혀 집에서 산후도우미+출장마사지로 조리를 해보자! 다짐하고 한달 전쯤 부터 준비를 했었어요. 

제가 거주하는 구미지역에는 두군데가 맘카페에 올라와 있더라구요. 

당연히 두곳 다 채팅 상담을 진행하였고, 그중에 친절함과 상세히 설명해 준 “우먼홈케어”로 선택 하게 되었습니다 ! 


금액적인 부분과, 코스별 관리 순서까지 꼼꼼하게 안내를 해주셔서 저는 90회코스 10회를 선택하였습니다.


사실 첫날 관리를 받기 전 까지는, 관리사님이 나와 성향이 다르면 어떻게 하나? 등 사소한것 까지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걱정은 잠시, 첫날 오자마자 걱정했던 부분은 싹 사라지게 해주셨어요. 


-임신기간 내에 아팠던 부분이나, 좀더 구체적인 케어를 원하는곳을 물어봐주시고,

-관리 받는 날마다 오늘의 몸상태에 따라 관리도 약간씩 변형해서 해주셨고,

-마사지 이외에 평소에도 실천 할수 있는 붓기빼는 꿀팁까지 

-우먼홈케어에서 자체 제작한 붓기완화 오일까지 빵빵하게 발라주셔요.

진짜 이런게 완전 전문관리사 구나 느낄 정도로 ,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주시더라구요.


첫째땐 조리원에서 나와 맞지 않는 관리사로 배정되서 울며 겨자먹기로 억지로 마사지 받았었는데, 그때랑 차원이 달랐어요.


저는 평소에도 압을 조금 세게해서 마사지하는 걸 즐겨하는데, 

제 니즈에 맞게 제왕절개 수술 부위만 빼고는 딱 맞는 압으로 해주셨거든요.


첫날에 90분 동안 이런저런 대화하면서 제가 어떤 마사지를 좋아하는지, 어디가 불편한지, 대화로 다 캐치해주셨어요.


둘쨋날 부턴 잔잔한 음악와 편히 쉼을 가지면서 마사지 받으셔라. 하시더라구요. 진짜 제 몸을 그냥 맡기고 너무나도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매일 코스도 다르게 마사지 해주셔서, 매번 마사지 후엔 몸이 한결 가벼워 진 느낌이 들더라구요.


관리사님도 저와 비슷한 또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젊은 워킹맘 이여서,

육아 꿀팁들도 전수받고, 공동육아 하는 느낌으로 너무 기분좋게 마사지를 받았어요.


우먼홈케어를 알고 난 후부턴, 둘째 준비중인 엄마들에게 조리원 갔다와서도, 집에서 조리를 해도, 무조건 여기서 산후마사지 10회 받으라고 강력하게 권하고 있습니다. 


마사지는 사람이 직접 손으로 하나하나 해주는 작업이기 때문에, 진짜 관리사님을 잘 만나야 복 받은건데, 전 너무나도 잘 맞춰주신 관리사님을 만나, 출산 회복기를 행복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tip: 임신기간중 허리가 아프거나, 몸이 잘 뭉치는 엄마들은 꼭 산전마사지부터 준비해주시면, 산후 회복이 좀 더 빨라질수 있어요. 

약을 못먹는 기간이라, 그저 방치하지 마시고, 산전 마사지로 미리미리 준비하면 너무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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