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맘의 부산산후마사지 후기!

비회원
2022-11-29
조회수 256

안녕하세요~ 

저는 11월 11일 제왕절개로 둘째를 출산 한 남매맘이에요~

수술 후 병원에서 일주일 입원 생활하며 11월 18일 조리원 입실만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조리원입소 이틀 전, 조리원 폐쇄 통보를 받게 되었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건 아니지만.. 몇 번의 이벤트(?)가 있었기에

산모와 아기의 보호차원에서 일시적으로 조리원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더라고요..

하필, 제가 조리원 들어갈 타이밍에 말이지요..하하..


어쩔 수 없이 저는 태어난 지 일주일 된 핏덩이 둘째를 데리고 퇴원 후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저에게 산후 조리는 사치인가보다..생각하며 내려놓고 헬육아의 매운맛을 보고 있답니다 ㅎㅎ

다행히 부산 출장 산후 마사지 [우먼홈케어] 체험단에 당첨되었고.

조리도 못 한 제 몸뚱이를 드디어 관리사님께서 만져주시는 날이 왔답니다^^


관리사님께서는 예약시간에 맞춰 방문해주셨고

준비해오신 매트와 맛사지에 필요한 준비물(?)을 셋팅하셨습니다


모든 준비가 끝났고, 준비 해 오신 블루투스스피커에 음악까지~

완벽했답니다^^

전기장판과 얼굴쿠션도 준비해오시구요^^

가운과 일회용팬티까지 준비해주시는 센스까지!!

먼저 저는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외출도 어려웠는데

저희 집에서 편안하게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특히, 저는 조리를 아예 못했기에.. 부종도 심했거든요~

우먼홈케어뷰티만의 특허 받은 부종완화 오일로 관리사님이 맛사지 해주시는데

너~무 시원하고 부종도 많이 완화되었답니다.


관리사님이 100% 수기로 관리해주시기에 더욱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저는 아기 수유하고 트림시키고 하면서 자세가 안 좋았는지

등,어깨 쪽도 너무 아프고 뭉쳐있었거든요

관리사님께서 어디가 제일 불편하냐고 물으셔서 등하고 어깨라고 말씀드렸더니 집중관리 해주셨습니다.


60분동안 관리해주시는 동안 너무 힐링되었어요~

조리원에서 받지 못한 산후마사지를 내 집에서 편안하게 받게 되다니~

발바닥부터 몸 여기저기 불편한 곳 시원하게 다 만져주시니

"아, 이래서 산후마사지를 받는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관리사님 맛사지 스킬이 최고세요~

여태 받았던 맛사지 중 최고였던거 같아요!


관리 다 받고 나면 루이보스티까지 준비해주셨어요♡

제가 전 날도 밤잠을 거의 못 잤고

집에 온 후로 거의 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컨디션도 매우 안 좋았었거든요ㅠㅠ


관리도 받고 따뜻한 차로 마무리하니

쌓였던 피로도 가시고 행복했답니다^^

누구의 시선도 신경 쓸 필요없이 프라이빗하게

편안한 내 집에서 

산전/산후 힘든 몸을 전문관리사님께 맡기며 관리 받는 힐링타임~

한번도 안 받아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받아 본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산전/산후 출장마사지 고민이신 맘님들 상담 받아 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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