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베스트 리뷰어 박근혜님


안녕하세요^^ 갓 100일을 지난 딸아이를 둔 창원맘이에용

저는 산후조리원에서 일주일 밖에 있지 못해서 마사지도 제대로 못받았었어요,, ㅠㅠ

그래서 남편이 집에서 받는 출장마사지라도 받으라고,, 알아봐준 곳이 여기였어요!

알고보니 제가 만삭일 때 친구가 좋다고 선물해준 마더크림이랑 같은 곳이더라구요~~

크림도 만족하며 잘 써왔던 터라 더 믿음이 갔어요 !

카카오톡으로 예약을 진행했는데 답장도 빠르고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출장마사지가 처음이라 시작하기 전에는 긴장도되고 걱정도되고 했는데 막상 오셔서 받고나니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더라구요^^

제가 뭘 챙겨야하는 건 하나도 없구요,, 이렇게 다 챙겨와주셔서 준비해주십니다....



시작 할 때 마사지 시작시간 알려주시면서~ 딱 1시간30분 채워서 해주셔용 !

그리고 항상 마사지 압력은 어떤지, 오늘 더 아픈부위는 없는 지 여쭤보시면서 그날그날 다르게 뭉친곳을 더 집중적으로 풀어주시고 하시더라구요~~ 매번 체크해주시는 게 좋았어요^,^

마사지는 전신 다 해주시고,, 엎드림 →  바로누움 → 앉음 자세로 이어져요

바로누운자세에서는 복식호흡도 유도하며 복부관리 해주시더라구요

마사지 받을 때 잔잔한 노래를 틀어주셔서 잠이 스르륵 들때도 있어요..ㅎㅎ

끝나고는 이렇게 따뜻한 루이보스 티를 준비해주십니다.... ㅎㅎ

피로가 아주 풀리는 기분~~



사실 제가 아이를 낳은 지는 꽤 지나서 굳이 산후마사지가 필요한가 싶었는데,, 

막상 받아보니 너~무 좋고요 ㅜㅜ 애기도 조금씩 무거워지고 있는 시기인데다.. 어깨나 목, 허리,, 계속 아프던 찰나에

마사지 받으니 넘넘 시원하고 몸도 풀어지고 좋더라구요 ㅜ

지금 4회까지 받았고 이제 1회 남은 상황인데,, 너무 아쉽네요 흑흑흑

다음에 아가 조금 더 크면 한번 더 받을생각이에요 ><


일단 무엇보다 제일 좋은 장점은 집에서 편하게 마사지 받을 수 있다는 점 같아요..

집 근처에 나간다고 해도 한 번 외출하는 게 쉬운게 아니잖아요 ㅜㅜ

근데 이렇게 집에서 방문해서 마사지만 딱 받고 전 바로 육아하고 하니 참 간편하고 좋더라구요ㅎㅎ

나는 관리받는 여자다,,, 이런 느낌도 들고 ㅋㅋㅋㅋㅋ

무튼 글재주가 없어서 주저리 떠들었는데.. 만족스러웠던 마사지라 후기 올려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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