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모라 첫째 아이가 걱정되서 둘째는 조리원을 가지않고집에서 조리중이에요.

신생아 육아라 몸이 많이 힘들었네요.

특히 허리,발목,손마디 뼈가 아픈 통증을 느꼈어요.

제왕절개수술후 10일차 관리사님이 처음 마사지하러

와주셨어요.

첫마사지후 몸이 한결 가볍고 통증도 많이 줄어듬을

느꼈고 이후 이틀 간격으로 마사지사님이 와주셔서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

마사지압도 신경써서 해주시고 90분 마사지 받는동안

쉬지않으시고 마사지를 해주세요.

아픈곳은 없는지 물어봐주시고 특히 불편한곳은

더 신경써서 해주십니다.

첫째 조리원에서 했던 마사지경험이 그렇게 좋지않아

마사지로 효과를 볼까 싶었는데

이번 방문해서 해주신 마사지는 너무 만족했구요!

특히 몸의변화를 느끼면서 10회 신청할껄!

너무 후회하고있어요!ㅠ

마사지 받고 나면 오로도 많이 나오고 

피로감도 확실히 줄어듬이 느껴집니다.

또 아프고 불편한 신체부위를 얘기하면 집에서도

스트레칭하는방법,관리할수 있는방법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마사지 받기전에는 어떤관리사님께 받으면 좋을지

후기랑 블로글도 찾아봤는데 지금 마사지 해주시는 관리사님 실력도 너무 좋으시고 마사지도 너무 잘하세요!

마사지 끝나고 챙겨주시는 티백은 카페인도 없고

출산한 산모에게 좋은 루이보스티차에요.

마사지이후 따뜻하게 마시니 너무 좋네요!

마사지 고민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저는 정말

강력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