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때는 조리원에 포함된 마사지받았는데 이번에 둘째 출산으로 첫째때문에 조리원을 못가게 되어서 마사지를 못받아 아쉬웠는데 주위에서 선물로 산후마사지 10회권을 선물받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집으로 오는 출장마사지는 한번도 못해봤는데 이번에 하면서 주위사람들에게 선물용으로 딱이다 생각했습니다.

휴대용베드까지 들고오셔서 베드를 펼칠 공간만 확보하면 시원한 마사지를 받을수있습니다.

잔잔하게 노래도 틀어주시고 베드에 온열매트를 깔아 따뜻하게 받았습니다.

오셨을때 약간 젊은 분이 오셔서 잘 받을 수있을까 생각했는데 손에 힘도 좋으시고 너~~~무 시원하게 잘 받았습니다. 추천드려요~^^

마사지가 어색하고그래서 온몸이 긴장되어서 힘이 들어갔는데 계속 받다보니 온몸에 힘이 풀리고 정말 시원했습니다. 마사지해주시는 오일도 향도 안세고 끈적이지않아 마음에 들었구요. 받으면서 잠이 솔솔옵니다. 90분 예약인데 시간이 금방 가더라구요.  출산7일차에 집에 8일차부터 마사지를 받았는데 온몸이 뻐근했는데 뻐근한 부분을 잘 아시고 잘 풀어주셨습니다. 회복이 빨리되는 호흡법도 가르쳐 주셔서 자기전에 여러번 하고 자고있습니다^^

아직 몇회차가 남았지만 예약된 날짜만 기다립니다😂

주위에 산모가 있으면 선물용으로 추천드리고 

내돈으로 산전/산후 마사지받아도 충분히 좋을것 같아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