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마사지 이용후기예요

유주연
2024-01-18
조회수 64

처음 받다보니 마사지 받는 사진은 없네요 ^^;

만삭이라 찍기 부끄럽기도 하고요 ㅎ


산후조리원에서 서비스로 해주는 산전 마사지 1회 받았다가 너무 시원해서 산후마사지도 알아봤었는데요.

비용도 만만치 않거니와, 

조리원에 있을 때 집중적으로 받는 것도 좋지만

조리원 퇴소 후 육아하면서 더 필요할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신생아 키우며 마사지 받으러 왔다갔다 하기 힘들 것 같아 출장 마사지를 알아보게 되었고,

마침 신년 이벤트로 행사까지! 

조리원 마사지보다 시간은 더 길고, 비용은 훨씬 저렴한데다가, 집까지 와주는 서비스! 

산전 마사지 받아보고 괜찮으면 산후 마사지 결제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산전 마사지 예약을 했습니다. 


출장마사지는 처음 받아봤는데 

역시 오가는 수고로움이 없어 무척 편했어요. 

시간 잘 맞춰서 와 주셨고요 :)


오시면 전기장판 등을 비롯해 마사지 받을 자리를 세팅하시고 잔잔한 음악도 틀어주세요 ㅎ


혹시 몰라 속옷이랑 다 갈아입고 기다렸는데 그럴 필요 없었네요. 가운도 준비해오시고, 일회용 임부용(?)팬티도 주셔서, 다 벗고 그렇게만 입고 나오시면 되어요.


머리끝부터 손끝, 발끝까지 다 만져주시니 90분이 금방 지나갔어요. 부분부분 뭉쳐서 아픈 곳도 있었는데 강도는 서로 얘기하며 조절하면 될 것 같고요, 


산전은 아무래도 자궁수축을 조심해야하다보니 

산후보다 부드럽게 진행된다 하더라고요. 

(산후는 복부쪽도 해주신다 하니 산후조리시 정말 유용할 것 같아요.)

그렇다해도 많이 뭉친 곳은 아프면서 시원한 강도였고,

다른 곳도 약해서 별로다 하는 느낌이 아닌

부드럽게 풀어주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마지막엔 루이보스 티백이 담긴 컵도 주시네요. 

지금 따뜻하게 한 잔 하며 

후기 적고 있답니다 :) 


처음이라 왠지 어색하고 긴장했던 것 같은데 

(평소 긴장 잘 하는 편 ㅎㅎ)

1시간쯤 지나니 베드도 더 따뜻하고 

긴장도 완전 풀어져 더 시원하고 노곤하게 잘 받았습니다. 

가시고 나니 더 노곤노곤하네요~~ 

다음 마사지때는 좀 더 편안하게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산전마사지 받고

산후 마사지 10회 바로 결제했어요 :) 

순산하고 뵙기로 :) 


오늘 수고 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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