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산후마사지 후기

꿀빵맘
2024-01-24
조회수 80

조리원에서 집으로 돌아와서 산후도우미분 오시는 3주동안 알차게 출장마사지 받아보려고 10회 끊어서 거의 매일 받고 있어요! 

아기를 온전히 산후도우미분께 맡기고 외부 마사지샵 가서 마사지 받고 오려면 최소 2시간 이상을

외출해야하는데,, 아무리 산후도우미분이 잘해주신다고 하더라도 아기를 혼자 두고 거의 매일 외출하기에는 심적인 부담+불안함이 있더라구요..! 

바닥에 까는 도톰한 매트부터 따뜻하게 켜주시는 전기장판까지 다 챙겨서 집으로 시간 맞춰 와주시니까 그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마사지 시작 전에 항상 ‘몇시 몇분입니다~ 마사지 시작할게요~’ 알려주시는 것 그리고 오늘 특별히 불편한 부위 없는지 물어봐주시는 것도 섬세한 부분이라 생각들었어요. 

다른 마사지샵가면 얼추 그시간쯤 시작해서 90분이면 90분, 120분이면 120분 어림잡아 끝내곤 했는데 ㅎㅎ 정확한 시간을 알려주고 시작하시고 특별히 아픈 부위 더 신경 써주시니까 더욱 믿고 받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사지 끝나고 매번 루이보스 티도 챙겨주셔서 따뜻하게 한 잔하면서 마무리해서 좋았습니다~ 


제왕절개한 지 오늘로 38일차인데 복부 마사지도 잘해주셔서 그런지 오로도 거의 다 나왔고 몸도 훨씬 가뿐하네요 ㅎㅎ 붓기가 잘 빠지고 있어요! 

마사지 받을 때마다 녹아내리면서 기절하는데, 깨어나면 온 몸이 다 풀려있어서 너무 좋아요~! 

평소에 마사지 세게 받는 편인데도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밤에 아기 본다고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몸 여기저기가 뭉쳐있어서... 오전에 마사지 받는 시간만 기다려요ㅠㅠ 

이제 몇 회 안남아서 너무 아쉬운데ㅠㅠ 기회가 되면 또 받을 의향이 있습니닷!! 

강추합니당 ㅎㅎ 아기만 누가 잠시 봐주신다면 안받을 이유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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