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부어있던터라 가볍게 마사지해주셔도 너무 시원했습니다. 특히 발가락이 왜그리 시원하던지

막달이라 몸이 너무 붓고 아파서 출장산전마사지 예약했네요. 시간대가 맞지않아 일주일전에 예약했습니다.

 정확히 예약시간 십분전에 오셔서 마사지 할 준비를 하시더라구요. 

막달에 쓰이는 오일을 보여주시고 향이 싫으면 무향도 있으니 편히 고르라는 친절함과 함께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배가 나와 옆으로 누워서 받았는데, 평소 어디가 불편한지 세세하게 물어보시고 집중적으로 더 케어해주시는 느낌도 들었네요.

등허리와 어깨를 먼저 받고 하체순으로 진행했습니다.아무래도 임신중이라 그런지 강한 압이 아니고 부드러운 압으로 너무 세지도 약하지도 않게 마사지해주셨습니다.

옆으로 누운채로 마사지 후에는 정면으로 누워 얼굴에 마스크팩을 올려주시고 다시 하체 마사지를 해주셨어요.

많이 부어있던터라 가볍게 마사지해주셔도 너무 시원했습니다. 특히 발가락이 왜그리 시원하던지... 목과 두피마사지로  마무리했습니다.

90분이라는 시간이 아주 잘 빠르게 흘러갔네요.

루이보스티도 준비해주셔서 마사지 후 천천히 한잔 했습니다. 

산전마사지를 받고 난 뒤 느낀점은 평소 마사지압을 강하게 받으시던 분들이면 개운한 느낌은 덜 하실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부종이 좀 있어서 이 정도 압이 좋았는데 임신전 마사지받고 난 뒤의 시원함과는 조금 차이가 있었습니다.

 마사지받는 자세가 아무래도 옆으로 누워있다보니 더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집에서 편하게 전문가에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산후마사지도 기대해봅니다.^-^

사진은 오늘 사용했던 오일과 이벤트중인 마사지크림입니다. 마사지도 받고 크림도 받고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