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을 퇴소한 후, 산후마사지를 받기위해 많이 알아봤어요. 특히 아기가 있어 마사지를 받으러가려면 오며가며 시간소요가 많아 출장이 되는 곳으로만 알아봤습니다!

알아볼 때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를 비교해서 업체를 정하기로 했고, 우먼홈케어를 알게되어 체험삼아 1번 받아보았죠.

예약이 매우 체계적이었고 마사지사님이 예약일에 15분 먼저 와주셨고, 남는 방에 베드를 설치하시고 저에게는 가운과 마사지 끝나면 마실 루이보스티백을 내미셨어요. 집에서 받는데도 가운을 걸치니 꼭 직접 가서 받는 마사지 같았어요~

그리고 90분을 내리 마사지에만 집중해서 해주셨는데 압력이 좋으시고 워낙 꼼꼼하셔서 받는 내내 시원했고 중간부터는 꿀잠에 빠졌답니다 ㅋㅋㅋ

출산 후부터 내리 아기를 안고 들고 흔들고 하는데다 모유수유를 하니까 온 몸이 너덜너덜하고 특히 손목과 승모근이 너무 아팠는데 마사지 받고나니 너무 개운했어요.

그렇게 한번 받고 추가결제를 고민하던 찰나에.. 마침 카톡으로 부산지역 할인 이벤트 메시지가 오는 게 아니겠어요?ㅎㅎㅎ

이건 추가결제를 하라는 신의 계시다!!!하고 추가 결제를 했답니다 ㅎㅎㅎ

지금은 산후도우미 기간이 끝나서 자주 받진 못하지만, 계속 예약해서 받고 있어요~~

합리적인 가격에, 90분 서비스에, 좋은 마사지까지!!! 너무 추천해요~~~

산후 관리에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