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돈이 안아까운 마사지입니다.

이하****
2024-06-11
조회수 245

연년생으로 둘째 출산 후 어쩔수 없이 산후조리원을 안가고 집으로 바로 와야해서 

출장 마사지를 신청했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손으로 마사지 해주시는 모습에 반했어요.

기계로 하는곳 + 손으로 해주시는 곳 다 가봤는데 돈이 항상 아까웠는데

집으로 찾아와주시기도 하고 돈이 한개도 안아까워서 ..

오히려 죄송스러운 맘까지 들 정도였어요. 

손으로 시원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주시는데

전에 첫째 낳았을때는 조리원에 연계된 마사지샵으로 갔는데 

돈만 아까웠거든요. 

찾아와주시고 기계없이도 시원하게 해주시고 

병원에 입원해 있을때 붓기로 5키로가 더 늘었는데 집에오고 10회중 4회만 받았는데도 만삭배에서 3-4개월 배로 돌아왔어여 ㅠㅠ

끝나면 차마시라고 차도 주시고 

여태 받아본 마사지중에서 제일 돈이 안아깝고 오히려 돈을 더 드려야할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90분동안 쉬지않고 계속 마사지해주세요. 

다들 마사지샵 가지 마시고 이용하세요. 첫째때 이용했으면 배 금방 들어갔을텐데 ㅜㅜ

돈도 안아깝고 남한테 소개해주고 싶은 마사지입니다.  

조리원 가서 그 연계된 샵 가는 돈 진짜 아깝습니다. 대충하는곳도 많고 90분중에 오일가지러가고 기계 바꾸는 시간으로 20분 이상 소요합니다. 

손만 터치하는 느낌이 강한곳이 많은데 여긴 달라요. 하시면 후회없이 받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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