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토끼띠아들을 둔 토끼띠 엄마입니다.
여기 우먼홈케어를 알게된건 베이비페어를 통해 알게되었어요.
첫째때는 산후 마사지에 대한 중요성을 모르고 있었는데 한번 겪어보니 이건 꼭 받아야겠다.
백몇십만원이라도 앞으로 나를 위해서 비용은 아까워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제가 좀 신중한편이라 베이비페어가 집주변이라 행사할때 마다 갔었어요.
임신중기때 상담받아보고 고민을 해보겠다고 나왔지만 이미 마음은 결정되었었답니다.
그래서 다음 베이비페어에 우먼홈케어가 있으면 꼭 계약해야겠다고 정하고 베이비페어 입장하자마자 우먼홈케어를 찾아다녔던거죠ㅋㅋ
음.. 솔직하게 오픈할게요. 나이는 37살 키는 160센치 첫째땐 16키로 쪘었고 둘째땐 10키로 쪘었어요.
첫째땐 제왕절게로 일주일 입원 2주일 산후조리원에 있었는데 마사지는 대여섯번정도 밖에 안받았던것같아요. 그땐 산후관리의 중요성을 몰랐었어요..
완모를 해서 몸무게는 금방돌아왔지만 라인이 예전같지 않더라구요. 허리라인 실종.. 임신전에 하체통통이었지만 허리라인만큼은 남편이 그래도 인정해주었는데..후회했어요.ㅠㅠ
둘째라서 일주일 병원입원, 첫째때문에 일주일밖에 조리원에 있을수 밖에 없었어요. 몸무게도 10키로에서 2키로 정도밖에 안빠졌더라구요. 부종도 심했구요.
그래서 출장마사지를 믿어보자는 간절한 마음이었어요.ㅎㅎ
정부지원해주는 산후도우미가 있을때 10회를 다받을 예정으로 일주일에 적게는 두면 많게 세번으로 받았구요
도우미오시는날 부터 마사지받았는데 첫날 받고 부종이 싹 다빠지더라구요. 부종이 빠지는 시기였는지 마사지로 풀어주셔서그런지 하루만에 3키로가 빠졌어요.
6번만에, 그러니까 마사지 시작하고 2주만에 임신전 몸무게로 돌아왔어요. 물론 완모를 해서 몸무게가 빨리 빠질수가 있죠.
하지만 마사지를 하면서 남편이 첫째없던 허리라인이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원래부터 허벅지 통통이면서 셀룰라이트가 그득그득한데
허벅지 뒤 셀룰라이트가 없다는게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뱃살도 확실히 들어갔어요.
남편이 산후조리 잘해줬다고 뿌듯해 하고있답니다.ㅎㅎ
마사지 받는 동안 밤샘 육아로 잠이 부족해서 거의 잠들었어요. 잔잔한 클래식음악을 틀어주셨는데 그것도 한몫했던건같아요ㅎㅎ
오일도 미끌거리지않게 마무리에 잘 닦아 주셔서 원래는 오일의 미끌거리는 느낌이 싫어서 흡수시키는것도 없이 샤워해버리는데 오일향도 세지않고 은은하니 좋아서 한숨자고 시간이 좀 지난뒤에 물로만 샤워했답니다.
그리고 제가 조리원에 있을때 잠을 잘못자서 그런지 어깨에 담이 걸려서 계속 뻐근하고 아팠거든요. 어깨뭉침이 있다고 아픈쪽은 좀 더 신경써서 풀어주시더라구요. 너무 아프지도 않고 시원하게 풀어주셔서 역시 실력있는 분이시다 싶었어요.
마사지도 끝나고 도우미도 끝나고 일주일 좀더 지나서 후기를 올리는 건데요. 지금은 임신전 몸무게보다 2키로가 더빠졌답니다.ㅎㅎ
이젠 자녀계획이 둘이 끝이라 산후마사지도 끝났지만 다른분 지인에게 추천해주고싶어요 산후마사지는 꼭!반드시!받아야만 한다고,.. 우먼홈케어에서 받으라고 꼭 추천하고 다닐게요ㅎㅎ
안녕하세요 토끼띠아들을 둔 토끼띠 엄마입니다.
여기 우먼홈케어를 알게된건 베이비페어를 통해 알게되었어요.
첫째때는 산후 마사지에 대한 중요성을 모르고 있었는데 한번 겪어보니 이건 꼭 받아야겠다.
백몇십만원이라도 앞으로 나를 위해서 비용은 아까워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제가 좀 신중한편이라 베이비페어가 집주변이라 행사할때 마다 갔었어요.
임신중기때 상담받아보고 고민을 해보겠다고 나왔지만 이미 마음은 결정되었었답니다.
그래서 다음 베이비페어에 우먼홈케어가 있으면 꼭 계약해야겠다고 정하고 베이비페어 입장하자마자 우먼홈케어를 찾아다녔던거죠ㅋㅋ
음.. 솔직하게 오픈할게요. 나이는 37살 키는 160센치 첫째땐 16키로 쪘었고 둘째땐 10키로 쪘었어요.
첫째땐 제왕절게로 일주일 입원 2주일 산후조리원에 있었는데 마사지는 대여섯번정도 밖에 안받았던것같아요. 그땐 산후관리의 중요성을 몰랐었어요..
완모를 해서 몸무게는 금방돌아왔지만 라인이 예전같지 않더라구요. 허리라인 실종.. 임신전에 하체통통이었지만 허리라인만큼은 남편이 그래도 인정해주었는데..후회했어요.ㅠㅠ
둘째라서 일주일 병원입원, 첫째때문에 일주일밖에 조리원에 있을수 밖에 없었어요. 몸무게도 10키로에서 2키로 정도밖에 안빠졌더라구요. 부종도 심했구요.
그래서 출장마사지를 믿어보자는 간절한 마음이었어요.ㅎㅎ
정부지원해주는 산후도우미가 있을때 10회를 다받을 예정으로 일주일에 적게는 두면 많게 세번으로 받았구요
도우미오시는날 부터 마사지받았는데 첫날 받고 부종이 싹 다빠지더라구요. 부종이 빠지는 시기였는지 마사지로 풀어주셔서그런지 하루만에 3키로가 빠졌어요.
6번만에, 그러니까 마사지 시작하고 2주만에 임신전 몸무게로 돌아왔어요. 물론 완모를 해서 몸무게가 빨리 빠질수가 있죠.
하지만 마사지를 하면서 남편이 첫째없던 허리라인이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원래부터 허벅지 통통이면서 셀룰라이트가 그득그득한데
허벅지 뒤 셀룰라이트가 없다는게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뱃살도 확실히 들어갔어요.
남편이 산후조리 잘해줬다고 뿌듯해 하고있답니다.ㅎㅎ
마사지 받는 동안 밤샘 육아로 잠이 부족해서 거의 잠들었어요. 잔잔한 클래식음악을 틀어주셨는데 그것도 한몫했던건같아요ㅎㅎ
오일도 미끌거리지않게 마무리에 잘 닦아 주셔서 원래는 오일의 미끌거리는 느낌이 싫어서 흡수시키는것도 없이 샤워해버리는데 오일향도 세지않고 은은하니 좋아서 한숨자고 시간이 좀 지난뒤에 물로만 샤워했답니다.
그리고 제가 조리원에 있을때 잠을 잘못자서 그런지 어깨에 담이 걸려서 계속 뻐근하고 아팠거든요. 어깨뭉침이 있다고 아픈쪽은 좀 더 신경써서 풀어주시더라구요. 너무 아프지도 않고 시원하게 풀어주셔서 역시 실력있는 분이시다 싶었어요.
마사지도 끝나고 도우미도 끝나고 일주일 좀더 지나서 후기를 올리는 건데요. 지금은 임신전 몸무게보다 2키로가 더빠졌답니다.ㅎㅎ
이젠 자녀계획이 둘이 끝이라 산후마사지도 끝났지만 다른분 지인에게 추천해주고싶어요 산후마사지는 꼭!반드시!받아야만 한다고,.. 우먼홈케어에서 받으라고 꼭 추천하고 다닐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