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고 치골은 아프고 힘들었는데 출장이가능하니까

힘들게 움직일필요도없고 아기도 계속 함께있으면서 관리받을수 있으니까

걱정도안되고 너무너무 편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출장임에도 불구하고 온열돔기계랑 매트 부가적인 쟤료들 모두 들고오셔서

힘들어 보였지만 받는입장에선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찜질방도 좋아하는데 출산후라 못가서 아쉬웠는데 따뜻하게 기계안에있으니까

찜질방같은 느낌이라 너무 좋았고 그냥 관리만받는것보다

따뜻하게 기계안에서 있으니까 확실히 순환도 잘되는것같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실제 샵에서 받는것처럼 은은한 노래도틀어주셔서

집이라고 생각되지않고 샵에서 관리받는느낌이였어요.

이런세심한것 까지 신경써주시는 느낌이라 감사했어요~

관리사님께서도 엄청친절하게 혈자리설명도 해주시고

일반적인대화도 귀찮을수도 있는데 친절히해주셔서 넘좋았고 

집에 강아지가 있어서 관리받는동안 방해아닌 방해를 계속 해서

불편할수도 있는 부분인데 강아지도 이뻐해주시고 싫은내색 안하셔서 너무 좋았어요. 

끝나고 나서따뜻한 차도 주셔서 마무리까지 꼼꼼하게 신경써주는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근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120분 관리를 예약했는데 10시쯤오셔서 짐옮기고

세팅하고 10시20분쯤 관리시작했는데 12시에 끝나더라구요 

관리시작하고 120분이라생각했는데 10시예약이라서 12시에 끝난건지.. 

5분 10분정도차이야 기분좋게 생각할수있는데 20분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적인 부분 때문에 조금 속상하지만 전체적인 관리는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