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에 있으면서 1일1마사지를 받으며 아픈 곳없이 잘 보내고 퇴소 후 집에서 육아를 하니 어깨와 목부터 안 아픈 곳이 없더라구요 ㅠㅠ

이곳저곳 너무 아프더니 결국 두통으로 약을 먹어야 하는 일까지 경험하고 나서ㅠㅠ

무슨 방법이라도 찾아봐야겠다는 심정으로 맘카페를 통해 산후마사지를 찾아보게 되었어요. 코로나때문에, 

아기때문에 외출이 어려웠기 때문에 걱정반 기대반으로 산후관리를 예약했어요. 결과적으로는 매우매우매우 만족합니다!!!👍

1. 모든 걸 다 준비해오셔서 집에서 편하게 관리를 받을 수 있었던 점

2. 관리 후 마치 온몸에 혈액순환이 되는 듯이 개운하고 시원한 느낌을 받았던 점

3. 관리받으면서 내 몸의 문제점을 알 수 있었던 점

4. 같은 육아맘으로서 육아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성격이 아주 밝으신 이수향관리사님 덕분에 유쾌한 분위기에서 관리를 받을 수 있었던 점

5. 아픈 부위에 따라 저에게 맞는 압을 찾아 마사지받을 수 있었던 점

6. 관리 받는 중간중간 불편한 점이 없는지 세심하게 관리받을 수 있었던 점

덕분에 매주 산후관리받는 날이 기다려졌답니다. 뭉친 곳을 잘 풀어주신 덕분에 두통도 사라지고 몸도 한결 가벼워졌어요. 

매번 무거운 짐 들고 다니시며 세심하게 관리해주신 이수향관리사님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했습니다!! 

여건이 된다면 앞으로도 계속 받고 싶은 마음입니다 ^.^